2020. 7. 12. 19:38ㆍ먹토피아/서울맛집
소
리
질
러
>▼<
guess what guys
금요일이에요!! 주디는 오늘 랜만에 f,f에요 여러분들은 어떤 f이신가요 ⊙▽<?
오늘 날씨 정말정말 체곤데 집가면 엄청 아쉬웠겠다 그쳐 왜냐하면
또 젊은이들에게 오늘은 어떤 나잇이냐면
바로 SUMMER NIGHT,,
오늘의 티엠아이
; 금요일이라서 빨리 퇴근하고 바로 놀러가려고 했는데 오피스텔에 중요한 상품권을 두고와서 근무중에 몰래 다녀왔어요
크크 와중에 날씨 놓치지 못했어요♡♡♡ 이렇게 까지 급하게 만난사람이 누구냐면 바로바로 마미스 아들이에요
제가 감자전에 알밤막걸리 먹고싶다고 일주일 내내 씽씽 어 쏭쏭 했었거덩여>.<
"지갑아~~~~열려라 참깨~!"
' 교동 전선생 '
라더의 회사가 선릉이라서 정말 랜만에 방문한 선릉!
입시때 주말마다 오고 방학 때 살다싶이 했던 추새추새한 동네에요 고딩쥬디,, 많이커서 이제 막걸리를 마시러 왔구나
막걸리 맛까지 알아버린 주디 정말 으른감성 완전정복 ㅜ,ㅜ
막상 와보니 종류가 다양해서 알밤막걸리 먹기에 좀 아쉬운거죠
그래서 주디의 PICK 을 받은게
" 옥수수 동동주! "
일단 처음은 옥동주로 시작해볼게요!
제가 이 곳에 오기전에 동동주와 막거리의 차이를 엄청 검색해봤거든요
근데 결론은!
동동주가 숙취가 덜 하다고 하는데 일단 말은 그만하고 try some
네네 맛있어요 ㅜ,ㅜ 색까리도 CORN MILK!!!
아니~.~ 옥동주 시켜서 오빠의 1시간용 guest분까지 셋이서 다 먹었는데 감자전이 안나오는거죠
라더 슬슬 게이지 오르면서 물어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주문이 안 들어간거에요
서비스로 코크 앤 스프라이트를 하나씩 주셨지만 주디는 soda 안 마신단 말이에요 ㅡㅡ anyway 결론은 감자전 제엠티 ㅡㅡ
웃는 표정이 보이지 않아요? 난 보여 인자한 미소 그거
나머지는 다 내맘대루 했으니까 오빠 먹고싶은거두 하나 허락해 주기
그렇지만 난 늘 말한다
오빤 나의 정신적 지주라고
자꾸 물주라고 느끼지 말아달라구 정말 억울하다goo~~.~~
그래도 마지막은 알night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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