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이역 미국감성 듬뿍 맛있음도 듬뿍| '브로버거(BRO BURGER)'

헤이브로~?

마이네임이즈 쥬디 브로~

네? 왜케 오늘 BRO-BRO 거리냐구요!? 왜긴요 오늘의 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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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 브로버거 (BRO BURGER) '

 

HERE WE GO~↗

 

외관

 

아니 감성 디게 괜찮은데 창문에 비추는 온 갖 노래방앤 당구장들,,ㅎㅎㅎ 방이동에 숨은 감성임이 느껴지죠

밖에 메뉴판이 붙어 있어요

그위에 조명 느낌 좀 없지 않네요

 

안으로 들으가서 '착-석-!'

 

내부

내부 모습이에요

저는 주말 일요일 이른저녁에 갔는데 저희를 제외하고 딱 한 테이블이 있었어요

앵글에 보이지 않는이유는 바로 옆에 나란히 앉아있어서 ㅎ

분위기 좋져 전 이럼 wood & black MOOD 좋아요!

 

 

토이렛! 화장실이에요 밖에 나가라고 하길래 

'악' 했다가

'오잉' 했다가

 

화장실

우왕 되게 신경쓴게 보였어요

역시 젊은 오빠들이 하는곳은 달라>.<

Judy's ootd

<TODAY'S TMI>

: 오늘 쪼리를 신고 나가려고 맨발로 신발장까지 갔다가 아 교회가는데 그래도 역시 쪼리는 오반가 싶은거에요

그래서 운동화를 신자니 또 양말을 신으러 들어가야되는데 그러면 또 마미가 빨리 안 나온다고 잔소리주먹밥 먹일까봐 그냥 저러코롬

컨버스 뮬 인냥 꺾어신고 나왔어요! 교회에 도착해서 엄마가 내 신발을 보고

" 민지야 신발을 왜 꺾어신어~~ " 하시길래

" 아 엄마~~ 요즘 이게 힙이란 말이야~~~^.< " 했더니

" 그래도 교회 올 땐 왠만하면 안 꺾어 신어도 되는 신발을 신어~~~ " 했다.

엄마 ,,사실 양말 신으러 가기 싫어서 이렇게 신은거야^_7 그래도 나의 패션감성과 힙함을 respect 해주는 엄마를

' 2020 TRENDY MOMMY '로 주디가 인정해줄게요

 

 

머쉬룸 버거 + 프라이 set

wow,, 이 프라이 이름이 모더라? 암튼 생소한 그거에요 가면 ' 오잉 이건 무슨맛일까? '

싶은!

이름인 친구를 드세요 그게 바로 이친군데요 설명해보자면

소스는 갈릭소스구요 위에는 갈릭후레이크 ㅜ.ㅜ

말해모해,,,,,

과콰몰리 프라이 set

여러분? 아니에요 이거 아니라고요  무 적 권 갈릭이야 trust me!!

역시 사진맛집 주디네💟💟

<지각>

마치 출근준비에 늦은 줄은 꿈에도 모른체 정신 없이 꿀잠을 자고 있는 햄버거의 모습 같지 않나요?? ㅋ.ㅋ.ㅋ.ㅋㅋㅋ

 

방이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요-!

주디는 진짜 강추추해 왜냐면 또 갈 예정이거덩여